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2,52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총장의 대선주자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3.8%포인트 내린 17.1%를 기록해 3주 연속 하락했다.
반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주 집계 대비 0.6%포인트 오른 20.9%로 2주 연속 상승하며 반기문 총장을 제치고 3개월 만에 지지율 1위에 올랐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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