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A.H.C가 저자극 고보습 ‘세라밀 모이스처 크림’을 출시한다. 크림에 함유된 세라밀 컴플렉스(세라마이드, 오트밀, 쉐어버터)가 실내외 급격한 온도차 및 난방 속에서 빼앗기는 수분들을 보습막을 형성해 지켜주고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자연 유래 성분을 92% 함유해 아이부터 민감한 피부의 어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유해성분으로 꼽히는 파라벤, 미네랄 오일, 페녹시에탄올, 합성색소, 향료 등 20여가지 피부 유해성분을 배제했다.
제품 주요 성분인 오트밀과 쉐어버터는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면서 피부 가득 풍부한 보습을 채워주준다. 세라마이드가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줘 외부 자극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한다.
청정 유기농 알로에에서 추출한 알로에베라발효물과 목련꽃추출물, 할미꽃추출물은 피부 자극을 예방한다. 특허성분인 연꽃잎추출물, 곰취추출물은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한다.
세라밀 모이스처 크림은 가정용(300ml)과 휴대용(100ml) 2종으로 구성됐다. 11월 8일 오후 2시 50분 홈앤쇼핑을 통해 론칭하며, A.H.C 자사몰 에틱스(ETICS)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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