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TV방송을 통해 제품을 노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웹드라마 ‘오빠가 사라졌다’는 사용한 물건을 통해 사람을 찾는 탐정과 사라진 오빠를 찾아달라는 의뢰인의 추적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11월까지 캐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말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계획이다.
개별 서류심사를 거쳐 40개사 선착순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사업 참여기업에는 중진공이 간접광고 비용(최대 60%, 업체부담금 300만원 내외)을 보조한다.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http://home.sbc.or.kr, 알림광장)에서 비용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ppl@sbc.or.kr)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마케팅사업처(055-751-9755)로 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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