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가 지난 3일 목요일 중국의 인터넷 스타 ‘왕홍’ 6명에게 커먼그라운드를 소개하며 중국인 대상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커먼그라운드를 찾은 6명의 왕홍은 한국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인 커먼그라운드를 새로운 여행 코스, 데이트 코스로 소개했다. 세 개의 SNS 채널을 통한 라이브 생방송은 약 450만명이 시청했고, 약 900만명이 좋아요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커먼그라운드는 왕홍 방문의 날을 맞이해 코오롱FnC의 슈퍼콤마비 및 쿠론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중국의 잠재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했으며, 커먼그라운드 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와 푸드트럭을 비롯한 맛집도 소개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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