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살레와가 ‘테크로프트 에어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살레와의 다운 시리즈인 테크로프트의 경량다운으로, 사각 패턴의 원단을 웰딩 기법으로 붙여 퀼팅선을 없애 말끔한 외관으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 충전재로는 구스 솜털과 깃털을 9대1로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력이 높다.
남성용은 네이비·와인 컬러, 여성용은 네이비·베이지 컬러로 출시됐다. 동일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고 히스토리 라벨을 적용해 차별화를 한 블랙에디션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29만원이다.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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