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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시대 미래 사업 부상 '기후환경사업' 진단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4일 국회에서 개최

오는 4일 4차 산업혁명에서 부상하는 기후환경산업에 대해 현 주소와 방향을 진단하는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이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국회 융합혁신경제포럼이 3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이수화 대구카톨릭대 석좌교수가 창조와 융합 그리고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제하고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최재식 울산대학교 교수와 기후변화 전문가인 KEI 채여라 연구위원이 발표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비례) 새누리당 의원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 김용주 환경산업기술원 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기후환경 산업 및 대응 프로그램은 제4차 산업혁명을 비롯한 미래 핵심 산업 중 하나”라며 “변화하는 환경변화에 따른 대책마련 및 미래산업의 변화를 준비하고자 오늘 심포지움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김성태(비례)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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