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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인치 올레드 TV가 500만원대에…LG전자, 11월 한달간 파격 TV 할인행사

LG전자 모델들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1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 65인치 초고해상도(UHD) OLED TV를 590만원에,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제품을 209만원에 판매하는 등 전면적 TV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1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 65인치 초고해상도(UHD) OLED TV를 590만원에,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제품을 209만원에 판매하는 등 전면적 TV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모델들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는 11월 한 달간 전국 판매점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 65인치 초고해상도(UHD) OLED TV를 590만원에, 6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제품을 209만원에 판매하는 등 전면적 TV 가격 할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11월 한 달간 전국에서 ‘TV 총결산 세일’을 진행한다. 이 기간을 이용하면 LG전자 최신 65인치 초고해상도(U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5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국 판매점에서 이달 30일까지 이 같은 가격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소비자는 행사 기간 중 55인치 UHD OLED TV(모델명 OLED55B6K)는 캐시백 혜택을 포함 339만원에 살 수 있다. 65인치 UHD OLED TV(모델명 65EG9600)는 캐시백 60만원을 적용해 590만원이다. UHD OLED TV는 LG전자 제품 가운데 가장 최신 모델이다. LG전자측은 “이 TV가 500만원대에 팔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고급 액정표시장치(LCD) TV인 슈퍼 울트라HD(UHD) TV도 가격을 낮췄다. 캐시백을 포함해 55인치 제품(모델명 55UH6880)을 164만원에, 65인치 제품(모델명 60UH6080)은 209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LG전자는 초호화 가전 시장을 겨냥한 77인치 LG 시그니처 OLED TV(모델명 OLED77G6K)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200만원,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다음 달 19일까지 올해 출시된 LG전자의 UHD OLED TV를 사는 고객은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인 넷플릭스의 1년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TV 마케팅 담당 상무는 “더욱 많은 고객이 LG 프리미엄 TV의 압도적 화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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