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와 도요타의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숙련된 테크니션이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타이어 상태를 점검하고 차량의 특성, 고객 운행 습관과 선호도 등에 맞는 타이어를 판매한다.
구매 이후 6개월 또는 1만㎞ 이내 주행 도중 고객 과실로 인한 손상으로 수리가 불가능할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안심보장 서비스’도 도입했다.
한국토요타는 이달 중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윈터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에게 20% 가격 할인과 사용 중인 사계절 타이어를 2년간 무상으로 보관할 수 있는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전문 인력에 의한 맞춤형 타이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차량의 진가를 더욱 느끼실 수 있도록 한 것이 공식 타이어 서비스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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