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 감소는 자동차 업계 파업에 따른 수출 차질과 갤럭시노트7 등 전략 스마트폰의 판매 정지 이슈로 주력 품목들의 수출이 줄어든 데 영향을 받았다. 석유화학과 철강·가전 등도 감소세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EU와 아세안·중동 수출은 늘었지만, 최대 시장인 중국과 미국 수출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세종=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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