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어묵 성수기인 겨울철을 맞아 국·탕용 신제품인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을 1일 출시했다. 국내산 다시마, 무, 양파를 우려낸 맑은 액상 소스가 동봉돼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은 깨끗한 흰 살 생선만 엄선해 만든 다채로운 식감의 7가지 어묵이 들어있으며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은 복분자·클로렐라·호박 등을 넣어 만든 7가지 어묵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각각 3,980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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