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코리아가 스토케의 대표 아이코닉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리’의 업그레이드 모델 ‘익스플로리 5.0’(사진)을 공식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출시된 기존 익스플로리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신형 바퀴에 이중 바퀴살을 적용해 더욱 견고해졌다. 아이의 성장에 맞춰 총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또한 수면·휴식·활동 등 5가지 시트 포지션을 지원해 아이가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자세로 유모차에 앉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딥블루·베이지멜란지·블랙멜란지·그레이멜란지·레드·퍼플·브라운 등 총 8가지이며, 가격은 159만원이다.
한편 스토케는 익스플로리 5.0 출시를 맞이해 서울 도산대로에 위치한 스토케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매장에 방문해 비치된 고객카드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토케 익스플로리 5.0 유모차(1명), 유아용 식탁의자 트립트랩(2명), 접이식 아기욕조 플렉시바스(5명)를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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