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지난 28~29일 경기도 양평과 광주에서 장애아동 가족과 함께 가을여행 행사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활동인 이동편의기기와 치료비 지원 사업에 응모한 100여가정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15가족을 대상으로 양평 보릿고개마을 송어 잡기 체험과 곤지암 화담숲 단풍 구경을 진행했다.
임직원 봉사자 20명이 함께했으며 현대모비스는 장애아동 가족들에게 유모차형 휠체어와 자세 유지 보조장치 등의 맞춤형 이동편의기기도 제공했다.
/박재원기자 wonderfu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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