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헬스케어, 한·일 만성신부전 환자 관리 방안 심포지엄

CJ헬스케어가 오는 28일 ‘한·일 만성신부전 환자 관리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연수 서울대병원 교수가 주도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만성신부전 환자의 현황과 조기 관리의 필요성 등이 논의된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요독증 증상을 개선하고 투석 시기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구형흡착탄(크레메진세립)의 작용 기전 및 대규모 국내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평가도 이뤄진다. 아울러 중증 환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있는 구형흡착탄 보험 급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도 토의될 전망이다.

만성신부전은 신장 손상이나 신장 기능 감소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연간 약 16만 명의 환자가 이 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CJ헬스케어 측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도 양국 간의 활발한 연구결과 교류의 장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