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글로벌뷰티퀸2016(MGBQ 2016, 총재 채만희)대회가 24일 오후 서울 The-K호텔에서 화려하게 폐막됐다. 파이널 무대에서 미스베트남 ‘유잉(Ngoc Duyen)‘이 퀸으로 뽑히면서 대미를 장식했다.
‘미스글로벌뷰티퀸’ 대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미의 제전’으로 ‘글로벌피스퀸 2016(Global Peace Queen2016)-평화를 만들다(Create World Peace)’를 주제로 세계 80개국에서 각 국가를 대표하는 미인들이 참가했다.
‘미스글로벌뷰티퀸’은 그동안 한국의 우수한 문화·관광·패션·뷰티산업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행사에 참가한 세계 미인들은 행사기간 동안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고 전통문화를 알아보는 기회도 가졌다. 또한 한류 뷰티를 이끄는 패션 뷰티업체들을 방문해 한국 미용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대회 공식 협찬사 ‘두리앙’의 관계자는 “세계 미인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려 한류 문화 확산에 많은 기여가 됐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두리앙’ 제품의 우수성도 알리고 건강하게 대회에 임하라는 취지에서 협찬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친환경전문브랜드인 ‘두리앙’은 프리미엄 여성청결티슈 ‘디에르망’을 ‘신세계백화점’ ‘ SSG푸드마켓’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프리미엄 여성청결티슈 ‘디에르망’은 출시되자마자 안전함과 편리함으로 많은 여성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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