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FA는 38개국 40개 기관으로 구성된 국제자산운용업계 대표단체다. 세계 펀드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목표로 지난 1987년 창립돼 국제 자산운용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투협은 지난 2007년 IIFA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올해 연차총회를 거쳐 임기 2년의 IIFA 이사국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황 회장은 연차총회 기간에 전세계 자산운용업계 대표들과 함께 글로벌 펀드산업의 현안·규제 동향 등을 논의하고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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