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오석 전 부총리, AIIB 국제자문단 첫 회의 참석





현오석(사진)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국제자문단 첫 번째 회의에 참석한다고 기획재정부가 18일 밝혔다.

자문단의 첫 번째 회의는 19일 중국 베이징 AIIB 본부에서 열린다. 회의에서는 세계경제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AIIB의 역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녹색 인프라 투자방안, 인프라 시장에서 민간투자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현 전 부총리는 민간투자 확대 필요성에 대해 대표발언을 하고 녹색 인프라 투자 확대, AIIB의 투자역량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문을 할 계획이다. 국제자문단은 AIIB 회원국, 비회원국 출신 10여명으로 구성되고 임기는 2년이다. 현 전 부총리는 지난달 AIIB 국제자문단으로 임명된 바 있다.

/세종=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