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11월부터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미국에 판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주가도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5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70% 오른 10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 날 미국 협력사 화이자의 홈페이지를 통해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제품명)’의 미국 도매상 출하를 오는 11월 말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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