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18일 이자와 배당 소득을 동시에 추구하는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인 ‘배당프리미엄펀드’와 ‘글로벌다이나믹플러스펀드’에 각각 50% 비중으로 나눠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의 국채, 기업 회사채 등에 투자하는 동시에 국내 우선주·배당주도 담는다.
국내 시중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꾸준한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 쪽의 설명이다.
미래에셋배당과인컴펀드의 총 보수는 1.43%이며(Class C 기준) 환매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하면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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