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은 12월 2일 낮 12시 40분부터 60분간 베르투 시리즈 신규모델인 ‘베르투ONE’ 세트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원터치로 간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인 베르투 시리즈는 PN풍년 대표 인기 압력솥라인으로 지난해 출시한 베르투G의 경우 현재 약 6만 세트가 판매되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베르투ONE’은 기존 베르투G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통5중 소재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3단 압력조절이 가능하도록 쿠킹레버를 신규 적용해 요리에 따라 압력 선택을 할 수 있다. 특히 내구성이 약했던 베이크라이트(플라스틱 소재) 핸들에 대한 소비자 불편을 개선하고자 스테인리스 손잡이를 적용, 불길에 의한 손잡이 그을림을 잡아 내구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스테인리스 뚜껑을 덮었을 때 일반 통5중 냄비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 이 제품은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인덕션을 포함한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압력솥 내부 조리 상태를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압력 커뮤니케이터 기능을 추가 업그레이드해 불 조절이 어려웠던 압력솥 초보 사용자에게 안성맞춤이다.
PN풍년은 이번 방송이 ‘베르투ONE’의 단독 론칭 방송인 만큼 프리미엄 통5중 스테인리스 3.5L·5.5L 바디, 스테인리스 찜기, 원터치 압력뚜껑과 함께 스테인리스 냄비뚜껑을 추가하는 등 풍성하게 세트 구성하여 판매한다.
총 5종의 판매가격은 24만9000원으로,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면 PN스텐팬 3종과 실리콘 손잡이를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손님초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베르투ONE’ 세트를 구매하시면 압력솥과 냄비를 병행해 사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한번에 간편하게 할 수 있다”며 “61년 압력솥 명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동훈기자 hoo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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