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유제약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인 포모라인 L112는 지난 10일부터 스타필드 하남에서 판매되고 있다. 포모라인 L112는 키토산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 관련 기능성을 인정받았으며,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체외로 배설시키는 작용을 한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포모라인L112는 유럽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독일약사협회로부터는 2007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며 “초대형 복합몰인 스타필드 하남 입점을 계기로 제품의 저변 확대 및 매출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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