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를 내세웠다. 최근 선보인 ‘찍, 톡, 탁’ 마일리지 할인을 젊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다.
11일 AXA다이렉트에 따르면 경리를 모델로 새롭게 선보인 ‘찍, 톡, 탁’ 광고는 멕시코민요 ‘라쿠카라차’를 편곡한 멜로디를 배경으로 한다. 계기판 사진을 ‘찍’고, 카톡으로 ‘톡’하면, 보험료가 즉시 ‘탁’ 떨어진다’는 ‘찍, 톡, 탁’ 의미를 짧지만 강렬하게 전달한다.
한편 AXA다이렉트는 페이스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광고 영상을 공유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나눠주고, 본인의 찍톡탁 댄스를 영상으로 올린 고객 중에서는 1등 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등 여러가지 경품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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