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사옥은 총 5개 층으로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사진 전시 공간인 X갤러리, 1층은 후지필름 제품 체험 및 구매 공간, 2층은 AS 센터와 사진 아카데미 운영, 3~4층은 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이다 토시히사 사장은 “올해 한국 법인 설립 및 X시리즈 출범이 5주년을 맞이했다“며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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