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솔루션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리테일 전문쇼 ‘K SHOP 2016’에 참가하여 결제 솔루션인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킨텍스에서 직접 주최하고 경기도, 고양시,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모바일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O2O, 핀테크, IoT, VR 등 리테일 업계의 최신 마케팅 기법과 디지털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이번 ‘K SHOP 2016’에 선보인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 서비스는 등록특허 기술인 ‘ARS페이’ 기능과 IC카드, NFC, 앱카드 등 다양한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써 오프라인 가맹점에게 최적화 된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기존의 카드번호를 수집하는 수기결제와 달리 고객으로부터 카드정보를 수집하지 않아 고객의 카드정보 유출 걱정이 없고, 기존 카드단말기가 없어도 앱 형태로 제공되어 직원들이 고객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손 안에서 쉽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혁신적인 결제 서비스로 주목 받아 온 ‘이노페이(INNOPAY)’ 결제 서비스는 대면?비대면 통합 결제 솔루션으로 현존하는 모든 결제 기능을 스마트폰에서 가능하게 하고, 기존 결제 서비스의 불편함을 줄여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인피니소프트 황인철 대표는“인피니소프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이노페이(INNOPAY)’ 결제 솔루션과 ‘ARS페이’ 서비스를 O2O 비즈니스 업종과 여행사, 리조트, 호텔, 펜션 등의 예약 업종의 가맹점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전자결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신규 결제 솔루션을 준비 중”이라며, “앞으로 인피니소프트는 고객사들이 원하는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장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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