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상 최대 규모의 쇼핑관광축제인 ‘2016코리아세일페스타’ 첫날인 29일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행사장이 오전부터 몰려든 국내외 쇼핑객들로 붐비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내수진작을 위해 지난해 진행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민관 합동으로 한층 발전시킨 행사로 제조·서비스 업체를 비롯해 백화점·대형마트·전통시장·온라인쇼핑몰 등 249개 유통업체, 5만9,000여 매장이 참여한다. /송은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