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중공업, 올 하반기 43억 달러 수주 기대-동부증권

삼성중공업(010140)이 올해 조선업종 내 최대 신규 수주를 달성할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동부증권(016610)은 29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수주가 전무하지만 다음달부터 반전될 전망”이라며 “남은 하반기 43억달러(4조7,235억원 규모) 이상의 신규 수주 달성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올해 삼성중공업의 신규 수주 규모는 글로벌 동종사들과 비교해도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며 “삼성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만3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올린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또 “유상증자로 인한 약 1조1,409억원의 대금 유입은 재무안정화를 위한 든든한 재원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려 잡았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