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銀, 고객참여 사모펀드 1,000억원 또 완판

우리은행은 ‘고객참여 방식 사모펀드’가 1주만에 한도 1,000억원 모두 판매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부산·경남 지역 법인·기관·고액자산가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종류는 한국형 헤지펀드, 주가지수 연계 구조화상품, 법인용 채권형 상품 ,달러표시ELF, 리자드ELF 등 사모펀드 5종이다.

지난 7월 첫 번째 ‘고객참여방식 사모펀드’가 2주만에 700억원 완판된 데 이어, 지난 22일부터 1,000억원을 한도로 모집한 이번 사모펀드 역시 1주만에 판매완료 됐다.

조규송 우리은행 WM사업단 상무는 “자금운용에 애로를 겪고 있는 법인, 기관과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고객군별 맞춤형 상품을 출시한 결과 올해 약 1조4,000억원 가까운 금액을 사모펀드로 모집하는 등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대전,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고객과 함께하는 사모펀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