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쇼핑관광축제인 ‘2016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총 1,000명에게 티볼리 등 인기 모델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쌍용차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참여해 티볼리와 코란도 투리스모를 비롯한 인기 모델을 할인판매하는 ‘슈퍼 디스카운트 1000’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인기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는 5%, 코란도 투리스모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렉스턴 W 5~10%, 코란도 C 5~10% 등 총 1,000명에게 다양한 모델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실제 차량의 상담이나 판매는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이루어지며 선착순 판매인 만큼 대상 차종 소진 시 조기종료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 할인품목 등 관련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방문하면 된다.
/성행경기자 sain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