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까지 이동통신 3사 제휴 ‘라이트플랜 신한카드’로 LG V20을 24·36개월 할부로 10만원 이상 결제하고 해당 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단 SKT는 자동이체 조건 없음)하면 결제월 다다음달에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부 이자율은 △24개월 연 5.9% △36개월 연 7.0%이다.
다만 할인 받는 달의 전월 일시불, 할부(무이자 할부 제외) 실적(자동이체 통신요금 포함)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예를 들어 9월 28일에 LG V20을 구입하면서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24개월 할부 결제 및 통신요금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10월에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11월에 10만원을 캐시백 받게 되는 것.
특히 ‘라이트플랜 신한카드’가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실적에 따라 매월 최고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을 감안하면 24개월 기준으로 최고 46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한 LG V20 구매 고객이 LG 톤플러스(HBS-900), LG 블루투스 스피커(PH1),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으로 구성된 ‘사운드 패키지’를 구입할 때에도 혜택을 제공한다. LG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신한 FAN(판)페이로 결제하면 원래 20만7,000원 상당인 이 패키지를 단돈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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