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는 올가을 필수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주방 상판과 마루, 그리고 벽지를 제안했다. 집안 전체 인테리어를 시공하기에는 비용부담이 큰 상황에서 부분 인테리어만으로도 새집 같은 느낌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화L&C의 주방 상판 제품인 ‘칸스톤’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한 스테디셀러다. 이 제품은 천연석 그대로를 사용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의 패턴과 컬러를 적용해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간 표현이 가능하다.
마루는 올 9월 새롭게 출시한 동조 강마루 제품 ‘센트라리얼’을 추천했다. 현재 시판되는 마루제품은 크게 합판마루·강화마루·강마루·원목마루로 나눌 수 있는데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강마루보다 고급스러우면서 원목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벽지 교체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올 9월 새롭게 출시된 실크벽지 큐피트(Q’pid)를 고려해볼 만하다. 실크벽지는 입체적인 질감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고 이음면이 잘 드러나지 않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다양한 디자인 패턴, 벽지의 표면을 부풀려 입체감을 살려주는 발포, 글라스펄 등과 같은 새로운 재료의 사용, 오염과 스크래치에 강한 면 등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실크벽지 큐피트 제품의 경쟁력이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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