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내 신제품 판매호조와 추석 선물세트 10%대 성장, 인니·베트남 중심의 해외 사료 고성장, 주요 품목 판가 반등에 따른 바이오 실적 개선 등이 주요인”이라며 “가공식품 입지 강화, 고부가가치 제품 및 해외 매출비중 확대 등 펀더멘털 향상이 지속 중이고 부진했던 바이오부문 실적도 하반기에는 판가 상승 효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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