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004370)은 신라면 출시 30주년을 맞아 신라면을 사용하는 음직점을 찾아 ‘신라면 인증패’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말까지 진행되며 신라면을 쓰는 전국 식당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방문해 별도로 제작한 인증패를 증정한다. 또 고객들이 식당 안에 부착된 신라면 인증패를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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