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내년부터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 다변화가 진행되는 점에 주목할 시점”이라며 “내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고객사로의 수주가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 385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이 될 것”이라며 “본격적인 해외 고객사로의 매출이 반영되는 2017년은 매출액 597억원, 영업이익 74억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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