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3일 기업고객본부가 농가 일손돕기, 농산물 공동구매 등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
어유포리마을의 명예주민인 기업고객부 직원들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를 방문, 농가와 포도 수확을 함께 했다.
특히, 기업고객본부 소속 직원들은 수확한 포도 470kg을 직접 구입하는 등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우수 농산물 소비 촉진에 적극 나섰다.
NH농협은행 기업고객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상호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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