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대규모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1분 현재 현대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1.92% 오른 3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날 현대건설은 1조7,000억원 규모의 러시아 ‘Nakhodka Mineral Fertilizer Project’ 공사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상대는 Zao Nakhodka Mineral Fertilizers Factory이며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8.84%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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