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S건설, 이익 대비 주가 저평가 -미래에셋

GS건설(006360)이 이익 증가 대비 주가가 저평가 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2일 보고서에서 “GS건설은 2017년 영업이익이 올해 대비 14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2017년 주택사업을 통한 단순 추정 영업이익은 5,000억원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명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어 향후 해외수주 회복도 예상되면서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현재 GS건설이 추진중인 해외프로젝트는 전체 약 60억달러에 이른다”며 “지연을 감안해 해당 프로젝트들이 올해 하반기 수주가 힘들더라도 내년 상반기까지는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 의견을 제시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