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녹소연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해야"

배터리 보증기한 확대, 스마트폰 청약 철회 등 정책 개선 필요해

삼성전자의 신형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사고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보호조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주일 사이 7건에 이르는 배터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까지 판매된 전량에 대해서 리콜 등의 소비자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녹소연 측은 “심지어 충전중이 아닌데도 폭발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는 등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조속히 사고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며 “가장 확실한 이용자 보호조치는 ‘전량 리콜’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녹소연은 배터리 보증기한 확대 및 스마트폰의 청약 철회 문제 등에 대해 정책 개선을 촉구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