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신용잔고는 사상 최고로 치솟았으나 이자비용은 2010년 이래 평균 수준에 불과. 신용잔고 증가가 개인 투자가 탐욕의 결정체로 매도하기 보다 저성장, 저금리 고착화에 따른 시장 패러다임 변화로 해석할 필요.
- 중소형주 투자전략 측면에서 신용융자 평균 잔고 대비 현재 잔고 비중 감소율 상위 종목 주목할 필요. 신용감소가 주가 하락방어 및 상승탄력 강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 국보디자인, 아이쓰리시스템, 성신양회, 바텍 등이 해당 종목.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