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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소기업품질대상] 가온감정평가법인

공정·정확한 감정평가로 감독기관 징계 '0'

임재형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가 7월 21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린 한국감정평가협회(KAPA) 주최 포럼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가온감정평가법인




가온감정평가법인 임재형 대표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가온감정평가법인(대표 임재형·사진)은 국내 최대 감정평가사와 최대 지사를 보유한 감정평가법인이다. 지난 1975년 정일토지평가사무소로 시작해 2006년 정일과 동아, 아세아 3개 감정평가법인이 통합해 설립된 이 회사는 국토교통부와 국세청 등의 감독기관으로부터 징계가 전혀 없는 국내 유일의 대형 감정평가법인이다. 그만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감정평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2007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우수감정평가법인과 대형감정평가업자로 지정됐으며 본사를 제외한 전국 14개 지사에서 400여명의 임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감정평가법인으로서 지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자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한 평가서는 외부로 반출될 수 없도록 하는 등 철저한 시스템 경영을 추구해온 덕분이다. 또 다양한 전문인력의 감정평가사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인재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감정원에서 담당하던 IBK기업은행의 여신업무지원을 위해 별도의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가온금융연구소를 통해 기계기구와 사업체 관련 IBK기업은행만의 특화상품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연구하는 한편 IBK기업은행 감정평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전사적인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임재형 가온감정평가법인 대표는 “기존의 인재양성 비용을 2배로 늘리고 업무 절차를 시스템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IBK기업은행의 업무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부동산과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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