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저운임을 바탕으로 신규수요를 창출하며 항공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중”이라며 “2018년에 3대의 B737-800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인데 이는 단위원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외형확대에 주력하며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야 원가경쟁력 우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