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대상 영업부문의 매출액은 작년 전체 매출액의 5.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영업양도를 통한 재원확보로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삼양사는 삼양홀딩스(000070)의 무역사업 부문을 123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수출입 업무 확충을 통한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