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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대우전자 현지 맞춤 전자레인지 누적판매 150만대 돌파





동부대우전자의 해외 특화 전자레인지가 출시 7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돌파했다. 지역별 식습관을 고려한 현지 특화 제품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09년 출시 이후 매년 평균 2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2014년 누적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고 이번에 150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2009년 멕시코 음식 자동조리 기능의 ‘쉐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를 시작으로 지역별 현지요리 자동 조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및 복합 오븐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했다. 20ℓ에서 34ℓ까지 전자레인지·복합오븐·프라이어오븐 등 다양한 용량과 형태로 출시된 현지요리 자동조리 특화 제품들은 멕시코·페루·이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러시아 등 11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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