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추석을 맞아 전통의 맛을 구현한 실속형 추석 선물세트 50여종을 30일 출시했다. △국산 통팥과 프랑스산 고급 버터를 넣은 ‘우리통팥만주’ △프랑스산 고급 초콜릿을 넣은 ‘밀키초코만주’ △모나카와 도라야끼로 구성된 ‘정성가득세트’ △팥·밤·콩·흑깨 등으로 만든 ‘가을 담은 6색 만주’ △제주 한천으로 만든 양갱과 모나카 등으로 꾸려진 ‘사랑가득세트’ △국내산 사과와 크림이 어우러진 ‘우리사과롤’ △3가지 과일롤로 마련된 ‘상큼한 디저트롤’ △독일 정통 케이크 ‘바움쿠헨 플레인’ 등이다. 가격은 4,000원~3만원.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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