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30일 방수·투습 기능이 탁월한 하이브리드 재킷 ‘유니온’(사진)과 ‘유니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제품은 K2 익스트림 라인의 하이엔드 재킷으로 방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해 어떠한 기상 조건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날씨 예측이 어려운 등산은 물론 여행이나 출장 시에 작게 접어 가방에 넣어 다니면 우천 시 활용하기 좋다. 또 전반적으로 톤 다운된 색감과 고급스럽고 정제된 디자인으로 라이프스타일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 그린, 오프 화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25만9,000원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epys@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