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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 한방 제품 라인 확대





더페이스샵의 한방 브랜드 예화담에서 ‘생기’와 ‘천삼송이’ 라인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예화담은 한국적 원료와 여인들의 지혜가 담긴 미용비방을 재해석해 다양한 한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진주환, 자생환 등에 이어 피부 본연의 생기를 되찾아주는 생기 라인과 피부 근본의 힘을 길러주는 천삼송이 라인을 추가했다.

대표 제품인 ‘예화담 생기 순환 에센스’는 연꽃과 금은화 성분이 함유돼 있어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고, 생기 있는 어린 피부를 완성해준다. ‘예화담 생기 순환 크림’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이 외에도 수액과 유액, 아이크림 등 총 5종을 선보인다.

예화담 천삼송이 라인은 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리는 한방 진액 가공법인 ‘구증구포’ 방식을 적용했다. 하늘이 내린 산삼이라 불리는 금산 천삼과 땅이 주는 약재인 강원 송이 성분이 포함됐다. 대표 제품인 ‘천삼송이 자생 크림’은 건조와 노화로 거칠어진 피부에 영양을 주고, ‘천삼송이 자생 아이크림’은 쫀쫀한 제형이 눈가피부를 촉촉하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더페이스샵 예화담 브랜드는 클렌징과 남성 라인 등을 추가로 출시하는 등 단계적으로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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