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소상공인 관련 소식을 볼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서비스의 첫 화면 주제판 ‘플레이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레이스에서는 전국 세탁소·철물점·백반집·분식집·목욕탕의 소식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다.
우선 서울시와 경기도, 강원도 3개 지역 소상공인 소식을 전하며,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성숙 네이버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동네 가게들의 숨겨진 이야기, 지역 공공기관의 문화 행사 등 소소한 이야기를 네이버로 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 모바일홈에는 매일 2,7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제판은 총 22개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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