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TV 중 최고이며 올해 나온 제품들 중에서도 최고일 것입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미국 최대 일간지인 USA투데이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최근 USA투데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완벽한 블랙을 선보이고 매우 정확하고 선명한 컬러를 재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제품은 다른 올레드 TV보다 훨씬 더 밝은 화면을 자랑하며 시야각 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디자인에 대해서도 투명유리에 패널을 붙인 디자인은 파격적이며 하단부의 사운드바와 함께 어울려 짜릿함(Stunning)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을 사야 하는가의 질문에 대해서는 “이 TV는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봤던 TV 중 가장 인상적(Impressive)인 것 중 하나”라며 “최고로 럭셔리한 삶을 꿈꾼다면 사야 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USA투데이 자회사이자 유력 리뷰매체인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1위로 선정했으며 2위로는 올레드 E6가 선정되며 상위권을 올레드가 휩쓸었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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