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젠틀 아우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성과 남성성이 동시에 공존하는 매니시룩을 콘셉트로 제작한 제품이다.
젠틀 아우라 아이 팔레트는 유행하는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크림처럼 녹아 드는 사용감과 탁월한 지속력과 발색이 특징이다. 가격은 3만2,000원. 이 외에도 음영 효과를 쉽고 빠르게 완성해주는 ‘젠틀 아우라 컨투어 스틱 듀오’(2만원)와 입술에 빈틈 없이 밀착되는 ‘젠틀 아우라 노웨어 시그니처’(2만3,000원), 부드러운 질감이 고급스러운 색감을 내는 ‘젠틀 아우라 꾸띄르 립 플루이드 벨벳’(1만9,000원), 또렷한 눈매를 완성해주는 ‘젠틀 아우라 모던 콜 아이 펜슬’(1만7,000원), 스며들듯 밀착되는 ‘젠틀 아우라 아이섀도우 익스클루시브’(1만5,000원) 등이 출시된다.
에스쁘아는 젠틀 아우라 컬렉션 출시 기념으로 젠틀 아우라 컬렉션 제품을 포함 5만원 이상 구매 시 젠틀 파우치를 선착순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