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2016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 캠페인 레이블 ‘BC CITY TOUR’를 선보인다. 뉴욕, 파리, 서울 등 세계적인 도시를 테마로 진행된 캠페인 ‘BC CITY TOUR’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에게 마치 세계 곳곳의 핫 플레이스를 투어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자유롭고 도회적인 느낌의 뉴욕, 빈티지한 감성과 여유 가득한 파리, 그리고 서울의 뜨겁고 섹시한 밤 등 각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아티스트, 문화 등을 다양하게 재해석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코코 샤넬, 아멜리에, 앤디 워홀 등 각 도시의 대표 인물을 비욘드 클로젯의 시그니처 그래픽인 도그 그래픽으로 그려내 위트를 더했다.
비욘드 클로젯의 ‘BC CITY TOUR’ 캠페인 레이블은 8월 19일부터 전국 비욘드 클로젯 공식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신상품 구매 고객에 한해 일러스트 프린트가 돋보이는 리미티드 쇼핑백도 제공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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