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규모는 40명이며 기술보증, 기술평가, 채권관리, 전산 부문 등 주요직무 전반에 걸쳐 신입 직원을 모집한다.
문화콘텐츠·기계·재료금속·전기·전자 분야의 박사인력과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재도 뽑는다.
장애인 등 사회적 소외계층과 고졸자,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은 우대할 계획이다.
지원자는 오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채용홈페이지(kibo.saramin.com)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기보 관계자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채용 방식으로 신입 직원을 선발하는 만큼 학력과 스펙보다는 능력을 고려한 직무적합형 인재 선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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