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인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오비맥주 카스 주최로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올해 페스티벌에는 세계 힙합씬의 떠오르는 슈퍼루키 ‘티나셰(Tinashe)’가 최초로 내한 무대를 선보이고,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보이비, 딘 등 아메바컬쳐 소속의 국내 대표 힙합 뮤지션과 카스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싱글음원 ‘하이파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cassblueplayground.co.kr/new/cbp2016.html)와 카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7월부터 4차례에 걸쳐 판매된 공연 티켓은 조기에 매진됐으며, 5차 티켓 판매는 17일 오후 2시부터 티몬에서 실시된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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